수석밀레니엄은 '36.5도 위스키'인 골든블루 17년짜리 1천 상자를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골든블루는 기존 위스키보다 알코올 도수를 3.5도 낮춘 국산 제품으로, 수석밀레니엄 측은 연말까지 중국 수출물량을 3만 상자로 늘릴 계획입니다.
수석밀레니엄 김일주 사장은 골든블루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품질과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동남아와 미국 등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