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의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어제(18일) 별세한 김승년 구매총괄본부장의 서울아산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출근 전인 오전 6시 조문을 마쳤고, 정 부회장은 어제 오후 늦게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 사장은 18일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 사망했습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2002년 정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고 2006년 구매총괄본부장 겸 부사장을 거쳐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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