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에서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차 본교섭을 열었습니다.
노사는 이번 주초 안으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시간이 없어 여름휴가 전 임금협상의 타결이 물리적으로 힘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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