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IFRS를 본격 도입한 뒤인 2013년 이후 개별재무제표 작성 의무를 면제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권혁세 부위원장은 회계법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IFRS 도입 단계별로 2012년까지는 개별기준 상장·수시 공시체계를 유지하고 2013년 이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또 내년 IFRS 도입 이후 2012년까지는 자산 2조원 미만 지배회사의 지분법 정보를 기재하도록 하고, 영업이익 정보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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