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저신용자에게 5년간 총 10조 원을 지원하는 '햇살론' 대출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10등급인 저신용자에게 생활안정 자금으로는 최대 천만 원 창업자금으로 최대 5천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체 경험이 있거나 파산이나 개인회생 절차에 돌입한 사람은 대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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