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IBK 기업은행장이 하반기 금리 인상 등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대해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올해 하반기 300여 개 중소기업을 평가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구조조정용 사모펀드를 만들어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08개 기업을 평가해 이 중 35%는 워크아웃, 10%는 퇴출시킨 바 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