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세한산업 등 20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파트너십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을 위해 대기업이 유관 협력사의 친환경, 저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제도입니다.
앞으로 전문가 그룹과 함께 2년간 이들 협력사의 온실가스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줄여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무림페이퍼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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