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1호 시승자로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선정하고 시승식을 했습니다.
이번 시승식은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 신형 아반떼 공개행사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입니다.
일산 킨텍스 일대서 약 20여 분간 진행된 시승식은 김연아 선수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점을 감안해 현대차 관계자가 운전하고 김연아 선수가 옆 좌석에 함께 타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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