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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은 이틀에 걸쳐 블루 오션으로 떠오른 소셜 게임의 가능성을 짚어봤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국내 소셜 게임의 현주소를 윤영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소셜 게임을 개발하는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기업입니다.
농장이나 도시를 운영하고, 아이돌 가수를 키워낸다든지 하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22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면서 매출은 40배로 발돋움했습니다.
▶ 인터뷰 : 송교석 / 고슴도치플러스 팀장
- "SNS에서 유저 간에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하나의 통로가 소셜 게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부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궤도에 오른 소셜 게임 벤처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국내 시장이 걸음마 단계고, 해외에 진출하기에는 콘텐츠나 개발 인력이 부족합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규제 일변도의 정책도 개발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김성곤 /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 "워낙 많이 위축돼 있다 보니까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인색했던 게 사실이고, 기존의 게임들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보수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페이스북의 한 인기 소셜 게임은 1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고, 왕국을 경영하는 '위 룰'은 발표 당일에만 100만 명이 몰렸습니다.
소셜 게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스탠딩 : 윤영탁 / 기자
- "'블루 오션'으로 불리며 등장한 소셜 게임이 게임 산업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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