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CJ제일제당이 오늘(22일)부터 내일(23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열리는 PKU, 페닐케톤뇨증 환아 가족캠프에 경비 일부와 차량 등을 지원합니다.
국내에서 200명 정도가 앓고 있는 PKU는 단백질에 든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여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번 캠프는 PKU 환아와 이들 가족 160여 명이 함께 하는 자리로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아 가족들 간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매일유업과 CJ제일제당은 PKU 환자용 특수분유와 햇반 저단백밥을 각각 생산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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