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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뽀로로, 캐니멀, 뿌까 등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잘 알려진 만화 캐릭터입니다.
방송, 만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 캐릭터가 IT 기술을 만나 '몸값'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현장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스마트폰에 대고 인사를 하니 캐릭터가 이내 말을 따라 합니다.
한 중소기업이 참치 캔 모양의 캐릭터 '캐니멀'을 활용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방송, 만화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이 IT 기술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센스 페어.
화면에만 머물던 캐릭터들은 3차원으로 살아나기도 했고, 스마트폰 앱과 게임 속 주인공 등으로 모습을 바꿨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캐릭터도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김유경 / 부즈클럽 대표
- "다양한 플랫폼 미디어 위시해서 동시에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는데 지역도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90개 업체가 참가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는 4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찾아 한국의 IT 기술이 접목된 캐릭터에 감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웅 /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나가서 전략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 남미, 아시아 전 세계 시장으로 우리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을 해나갈 겁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캐릭터 수출 규모는 2억 달러 정도.
국산 캐릭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해법을 정부와 업계는 IT 기술이 접목된 '재창조'에 두고 여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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