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간질 치료제를 투약하는 새 기술을 개발해 미국에 수출합니다.
SK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문은 간질 치료제인 '디아제팜'을 코 안에 뿌려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생명공학회사인 뉴로넥스사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디아제팜은 직장 투여나 주사기 사용 외에는 몸 안에 넣을 방법이 없었지만, 회사 측은 이번 기술로 장소와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투약하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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