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4년까지 유무선 네트워크에 5조 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KT는 모바일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유무선 네트워크 확충에 5조 천억 원을 투자하고 현재 2만 8천 개 수준인 와이파이존을 내년까지 10만 개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데이터 트래픽 증가세를 보면 3세대와 4세대 망인 LTE만으로는 대안이 될 수 없어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망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민아 / min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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