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1~3차 협력사의 기술육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순 현대기아 부회장은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1, 2차 협력사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생협력 세미나'에서, 신차 기획단계부터 협업을 강화하고 신기술 공동개발에도 협력사의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와 천200여 개에 이르는 2차 협력사에 대한 정기 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뿌리산업의 중심인 2, 3차 협력사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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