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이 무더위가 지속함에 따라 선풍기 5천500대를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2010년 폭염대비 취약독거노인 선풍기 지원사업'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245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선풍기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홍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선풍기가 더위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도 함께 날려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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