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현대차 투싼 ix와 기아차 스포티지 R 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탄소 성적표지는 지난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YF쏘나타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K7과 K5에 이어 이번에 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인증을 받아 현대·기아차의 인증 차량은 총 5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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