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간 기존의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Gbps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서울 압구정동과 평창동 지역의 '쿡' 인터넷 가입고객 중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KT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시범서비스 기간에 고객 요구와 요금수준, 상품화 방안을 검토해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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