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NHN이 지난 2분기 매출액 3천813억 원, 영업이익 1천5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5.4%, 영업이익은 14.7%가 늘어난 수치로,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주요 이슈가 집중됨에 따라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NHN은 하반기에 위치기반서비스와 검색서비스 개편, 개인화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사업을 키워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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