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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9명은 도시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공원면적은 울산시가 가장 넓고, 도로율은 서울시가 가장 높았습니다.
강태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도시지역의 인구와 면적이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지역 거주 인구 비율인 도시화율은 91%였습니다.
2008년의 90%보다 조금 증가한 수치입니다.
도시화율은 196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하다 2005년 90%를 넘긴 뒤 증가 폭은 줄었지만, 증가 추세는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시지역은 행정구역상 도시 개념은아니며, 국토계획법상 도시·관리·농림 등으로 구분된 4개 용도지역 중 하나입니다.
전국의 1인당 공원면적은 7.4㎡이며, 시도별로는 울산이 16.3㎡로 가장 넓고, 부산이 4.6㎡로 제일 적습니다.
서울은 평균보다 약간 많은 10㎡로 4.5㎡에 불과한 베이징과 도쿄보다 넓지만, 20㎡가 넘는 런던과 베를린 수준에는 못 미칩니다.
전국 도로율은 1.2%이며, 도시별로는 서울이 14%로 월등히 높고, 강원도가 0.4%로 가장 낮습니다.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경기도가 서울의 7배에 달하는 7만 1천여 건으로 최다였으며, 광주가 3천여 건으로 최소였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도시정책의 기반이 되는 도시계획 현황통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지표 개선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강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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