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30%대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6천380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20.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LG전자는 3천60만대를 팔아 10%의 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1위 업체인 노키아는 2분기에 1억 1천1백만 대의 휴대전화를 팔아 36.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리서치 인 모션(RIM)과 소니에릭슨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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