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창립 55주년을 맞은 도루코가 올해 사상 최대인 2,000억 원 이상 매출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도루코는 올 상반기 출시한 친환경 3중 날 면도기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면도날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 가공하는 내로우블레이드(Narrow Blade)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종래 도루코 마케팅팀 이사는 면도기 핵심 기술개발뿐 아니라 해외 생산시설과 판매 인프라 구축에도 전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효율과 스피드 제고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 3대 면도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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