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인천-인도 뭄바이 노선에 최근 도입한 친환경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A330-200 항공기는 226석 규모의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로 기존의 A330보다 엔진 성능이 대폭 향상돼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업그레이드 좌석과 전 좌석에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이 장착됐고 기존 최신기종 항공기에만 운영되던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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