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분기에 24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49% 증가한 871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이 8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다음은 검색 광고가 3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면서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남아공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이벤트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디스플레이광고도 55% 증가한 38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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