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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는 경기회복의 성과가 체감경기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물가안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과 내수 호조로 민간 부문의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7월 물가는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 비해 2.6% 상승해 안정된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여력 향상으로 소매판매와 광공업 생산은 증가세가 이어지며, 경상수지도 40억 달러 흑자를 예상했습니다.
건설투자는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지난달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도 경제동향 발표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과 내수 모두 견실한 확장국면을 지속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기회복세가 경제 전체로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체감경기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가의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회복이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거시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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