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 이전이 예정대로 오는 2014년 완료됩니다.
지식경제부와 경주시는 오늘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설에 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방폐장 유치와 함께 경주시에 약속한 3천억 원 지원과 양성자 가속기 설치 등 4개 특별지원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한국전력과 한수원의 재통합으로 한수원 본사 이전의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경주시의 우려를 불식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