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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집 없이 거리를 헤매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끼니를 대접하는 밥 퍼 나눔 운동을 아실 텐데요.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나눔 밥 퍼 행사에 나섰습니다.
사랑의 현장을 이은지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
밥 퍼 나눔 무료급식 봉사는 매일 오전 11시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밥 퍼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 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하루에 1,5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이곳.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오늘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3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봉사에 나섰습니다. 공사는 아침부터 재료 다듬기와 반찬 만들기, 배식 뒷정리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정성으로 끓여 만든 음식이 나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봉사라고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밥과 국을 만들어 배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공사는 끝까지 웃는 얼굴로 나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인터뷰 : 이상조 / 한국전기안전공사
- "오늘은 살아오면서 상당히 보람 있었던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더욱 사회봉사활동에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전기안전공사. 나눔은 크기가 아니라 실천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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