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임원 조직을 6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12개의 그룹과 담당 조직을 폐지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집니다.
또 SK텔레콤은 미래에 대한 대비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경영실'을 CEO 직할로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신설된 '제품 개발 조직'을 통해 전사적으로 플랫폼, 상품 등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조직 개편을 통해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구축해 성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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