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관 IDC가 2분기 글로벌 상위 5개 스마트폰 제조사의 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상승률은 172%로 가장 높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시장점유율에서 4.8%로 5위에 그쳤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2.6%보다 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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