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어업생산금액이 모두 3조 3천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8.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갈치와 꽃게, 참조기 등 값이 비싼 어종의 생산이 늘고, 오징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어업생산금액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앱생산량은 연안 수온이 불안정해지면서 고등어와 멸치 등의 어획이 부진해져 163만 8천 톤으로 전년보다 3.7% 감소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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