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 차원에서 협력사들의 원자재 수급 안정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주요 원자재인 철판을 일괄 구입한 후 협력사에 구매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급제도'의 대상을 기존의 1차 협력사에서 2, 3차 협력사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밖에 사회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현대차 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미소금융 사업에 나섰으며, 연간 2백억 원씩 10년간 모두 2천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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