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청소년의 과몰입 예방 등을 위해 설립한 재단이 출범합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한게임 등 국내 9개 게임사는 9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해 게임문화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출범식을 갖습니다.
당초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도 기금 조성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출연 여부를 확정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제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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