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12월에 있을 KBS와 MBC, SBS 등 43개사 330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를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시청자 의견을 수렴합니다.
시청자들은 개선사항이나 의견을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제출된 시청자 의견을 재허가 심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각 방송국의 안내방송을 의무화해 시청자 의견수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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