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회사인 미국 라이코스를 매각했습니다.
다음은 자회사 미국 라이코스를 와이브랜트에 3천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26억 원에 매각했다면서 라이코스의 웹사이트를 포함한 모든 소유권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부터 라이코스 사업의 구조조정을 단행해 온 다음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모바일 사업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