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처음으로 5천개 점포를 돌파했습니다.
훼미리마트는 송파호수점과 신반포역점 등 4개 점포를 새로 열어 전국에 5천 2개 점포를 두게 됐다면서 1990년 가락동에 1호점을 열고 나서 20년 만에 5천 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년 동안 훼미리마트를 찾은 손님은 57억 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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