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NZ은행이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실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NZ은행은 외환은행 지분 57.27% 인수와 관련해 실사를 시작했고, 기준을 충족시키면 인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NZ은행이 밝힌 지분 57.27%는 론스타 지분 51.02%와 수출입은행 지분 6.25%를 포함한 수치로 4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
당초 SC 그룹과 MBK파트너스, 호주 ANZ은행이 삼파전을 벌였던 외환은행 인수전은 ANZ은행으로 압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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