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투자금으로 여겨지는 외국인 직접투자의 국내 유입 규모가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국인 직접투자 가운데 국내 투자를 위해 들여오는 순수 투자금인 지분자본 투자 유입액은 올해 상반기에 월평균 2억 5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3년 상반기의 1억 9천900만 달러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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