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로드숍브랜드 '더샘'은 첫번째 매장인 명동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3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제품 전시와 함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공간, 브랜드와 제품 특성을 소개하는 화장품 갤러리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말까지 로드숍 가맹점, 백화점, 마트 등 매장 50곳을 추가 확보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이용준 대표는 다양한 재료와 노하우를 통해 한국 여성의 피부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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