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거물급 CEO가 대거 참석합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혀와 15명의 국내 기업대표 참석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참석자는 이들 3명 이외에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동수 GS 회장 등입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국내 대기업 CEO 15명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 대표 120여 명이 소 주제별로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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