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브랜드 밀레는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다운 재킷 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에 몰리는 수요를 분산시키고, 고객 또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올해 트렌드와 관련해 밀레 측은 무게는 더 가볍게 줄이고, 보온성은 더 높인 고밀도 초경량 소재의 다운 재킷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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