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이 오는 28일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 전문점 '돈돈부리부리' 1호점을 서울 종로에 열고 돈부리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돈돈부리부리'는 '피자에땅'과 '오븐에 빠진 닭'을 운영하고 있는 에땅에서 자체 개발한 세 번째 외식 브랜드로, 전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에땅 관계자는 '돈돈부리부리'는 일본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돈부리의 맛과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며, 엄선된 식재료와 메뉴마다 각기 다른 자체 개발 소스까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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