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채권단과 포스코 등의 말을 인용해, 안정적인 원료 조달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오는 30일에 맺는다고 전했습니다.
인수 가격은 3조 3천500억 원으로, 입찰 당시 제시했던 3조 4천600억 원보다 조금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