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인가를 받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에 따르면 방통위는 SK텔레콤이 지난 20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를 허용해달라며 제출한 인가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어제(25일)부터 5만 5천 원 이상의 요금제를 선택한 스마트폰 고객들은 데이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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