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드릴십 2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드릴십을 만든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지난 2008년 미국과 버뮤다로부터 각각 수주한 이들 선박의 제원은 길이 229.22m, 폭 36m, 높이 18.3m입니다.
이들 선박은 시추선 이름답게 해저 3천m 이상의 심해와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도 6기의 스러스터를 이용해 위치를 제어하며 원유를 시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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