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미국의 자동차회사인 GM에 차량 핵심부품을 대량 공급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등속 조인트'라는 부품은 엔진과 변속기에서 나오는 동력을 바퀴에 일정하게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현대위아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GM에 총 310만 대, 3,000억 원어치의 등속 조인트를 납품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