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내년부터 검색광고 영역 전체를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오버추어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검색광고 영역의 스폰서링크를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의 클릭초이스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스폰서링크가 화면 상단에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오버추어가 이 스폰서링크의 광고 대행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