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월 말 세계 최초로 출시한 3D TV가 6개월 만에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60만 대를 돌파한 이후 7월과 8월에 월평균 20만 대씩이 팔려 업계에서 처음으로 3D TV 판매량 100만 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된 3D TV의 90% 가까이가 삼성 제품으로 집계됐다고 삼성 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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