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PC케이스는 부품을 보호하고 전체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요즘에는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주거나 케이스 이외의 기능들을 추가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터]
밋밋했던 PC케이스가 새롭게 변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PC주변기기 전문 회사에서 내놓은 이 제품은 편리성과 호환성 및 기능성, 외형적인 디자인 모두 강조한 제품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
이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따라 블루, 레드 LED로 튜닝 효과를 높였습니다.
넉넉한 설치 공간을 확보하고 케이블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공간도 배치했습니다.
[김태왕 / 이노베이션 티뮤 대리]
“수납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서 자물쇠 방식을 채용을 해서 안에 중요한 데이터를 데이터나 공인인증 USB를 넣으시고 수납을 하시고 열쇠로 잠궈 보완성이 용이한 제품입니다.”
두 번째로 강조된 것은 기능성과 편리성입니다.
[김태왕 / 이노베이션 티뮤 대리]
“그래픽 카드의 경우 원터치 슬롯 방식을 채용하고 있고, USB 3.0 포트가 두 개가 있고 소프트 터치 기술이라는 부드러운 터치 도장 방법으로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아연도금강판으로 만들어져 내구성도 높
내부 부품을 보호하고 먼지차단 기능이 가장 컸던 PC 케이스.
이제는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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