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생산되는 쌀 가운데 예상 수요량을 넘어서는 물량 모두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쌀값 안정과 쌀 수급균형 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히고, 내년부터 3년간 매년 4만ha의 논을 다른 작목 재배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정서를 감안해 남아도는 쌀의 사료용 전환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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