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 매장이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섭니다.
LG패션은 인터스포츠와 손잡고 오는 3일 4만 9천500㎡ 규모의 '인터스포츠 구로점'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200여 개 스포츠 브랜드들의 스포츠 아웃도어를 취급하며, 특히 국내에서는 드물게 야구, 농구, 축구 등 팀 스포츠를 비롯해 아웃도어, 캠핑 등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에 걸쳐 관련 의류와 용품 1만여 종, 2만여 점을 갖췄습니다.
특히 매장 곳곳에 제품을 만져보고 다뤄볼 수 있는 5개의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야구, 요가, 탁구, 암벽클라이밍 등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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