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엥겔계수가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 3분기부터 12%대를 유지했지만,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엥겔계수는 13.3%로 올랐습니다.
엥겔계수 상승은 집에서 먹고 마시려고 지출하는 돈의 비중이 커져 다른 분야의 소비 여력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대체로 후진국에서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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